‘마이니치 신문’을 비롯한 일본 언론들은 28일 가토 료조 일본프로야구(NPB) 커미셔너가 하라 감독에게 정식으로 WBC 감독직을 요청했으며, 하라 감독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열린 ‘WBC 체제 검토회의’에서는 올 시즌 13경기 차를 뒤집고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과 세대교체 등을 이유로 들어 하라 감독에게 WBC 감독직을 정식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접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하라 감독은 28일 정식 요청을 받고 WBC 감독직을 수락했다.
하라 감독은 “WBC 대표팀 감독이 됐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고, 동경하던 일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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