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조직위원회는 12일(한국시간)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4개국이 참가하는 1라운드 A조 경기를 비롯한 세부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끌 한국은 3월6일 오후 6시30분 1라운드 A조 제2경기에서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른다. A조 제1경기는 일본과 중국이 맞붙는다.
1라운드 조별예선을 통과하면 미국 샌디에이고,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2라운드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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