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에 선착한 경남의 조광래 감독이 ‘FA컵 우승’을 확신했다.
지난 2006년 팀 창단 이래 2년 만에 첫 FA컵 결승진출에 성공한 경남의 조광래 감독(54·사진)은 “상대가 실업팀이라 우리마저 패하면 프로팀의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되는 것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우리 팀 수비수들이 현재 부상도 없고 제 기량을 찾았다. 어떤 팀이 올라와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고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양KB의 이우형 감독(42)은 “4강 진출을 이룬 선수들에게 무한한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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