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메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7 18: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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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국왕배 16강서 해트트릭 FC바르셀로나의 최고 스타 리오넬 메시(22·아르헨티나)가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메시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코파델레이(스페인국왕배) 2008~2009시즌 16강 1차전에서 홈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아틀레티코 감독(멕시코)도 “메시는 훨씬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는 자신감에 차 있고, 이는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극찬을 보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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