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에스티스 "남성 피부관리법의 기본은 유분 제거"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2-02 17: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최근들어 남성들이 기초화장품 사용에서부터 피부관리, 심지어 성형 수술까지 받은 것을 내용으로 한 방송이 전파를 타고 있다.
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고 외형에도 적잖은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 연인이나 아내가 피부관리를 받을 경우 샾 밖에서 시간을 보내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휴식의 개념으로 피부관리를 함께 받고 있는 사례가 늘면서 남성의 피부관리 및 외모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여년전 금남의 구역으로 통했던 미용실이 헤어샵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남성 헤어디자이너가 대거 등장했으며 남성들의 미용실 출입이 잦아지며 최근 이발소라는 간판을 찾는게 오히려 힘들어졌다.
그만큼 남성들 대부분이 헤어샵을 많이 찾으며 출입 또한 자연스러워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헤어샵을 남성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처럼 멀지 않아 여성들 이상으로 남성들이 피부관리샵을 더 자주 이용하는 시대가 도래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처럼 외모와 피부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은 무엇이 있을까?
안티에이징 피분관리 전문업체인 본 에스티스에 따르면 집에서 활용하는 기본적인 남성 피부관리법은 기본적으로 세안을 철저히 해서 유분을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남성들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에 비해 일명 'X기름'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유분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면도후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남성용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비비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후 클린징을 이용한 깨끗한 세안이 중요하다.
좀더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이라면 세안 시 자극이 강하고 세정력이 뛰어난 비누보다는 약산성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자극을 주어 때를 밀 듯 하는 세안보다는 충분한 거품세안 후 미온수로 세정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본 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최근들어서 남성들도 피부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깨끗한 피부, 깔끔한 피부에 신경 쓰며 피부 관리를 위해 샵을 찾는 남성들이 많이 늘었다"며 "최근 연인이나 부부가 아니더라도 피부관리를 받는 나홀로 남성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성들이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 여러 이유 중 깨끗한 피부가 자신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보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 에스티스는 현재 논현점과 청담동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진행하며 피부와 체형을 예쁘게 가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