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대장 한만규)는 최근 아동, 여성상대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관내 공항초교를 시작으로 성폭행 등 각종 범죄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만규 지구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상대 범죄가 빈발해 학교폭력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아동, 여성 상대 성폭행, 납치 등 범죄 사례와 이에 대한 예방 교육에 더욱 비중을 뒀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한만규 공항지구대장이 아동, 여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