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탄산음료+알코올 '슈웹스' 출시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9-17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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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토닉, 진저에일, 그레이프토닉 3종
[시민일보] 코카-콜라사가 최근 술과 음료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각각의 특성을 합친 '베코올(베버리지+알코올)' 제품을 출시했다.
코가-콜라사는 베코올의 열풍을 견인해 영국 정통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인 '슈웹스' 이름으로 레몬토닉, 진저에일, 그레이프토닉 등 3종 베코올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코올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나 마음 편한 파트너와 함께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술의 장점과, 갈증 해소를 통해 청량감을 제공하는 음료의 장점을 각각 살려 만든 제3의 술 또는 음료다.
코카-콜라사는 레몬토닉, 진저에일, 그레이프토닉 등 3종으로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탄산으로 세련된 맛에 샴페인 버블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코가-콜라사 관계자는 "스타일에 위트를 더한 영국의 전통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는 토닉, 에일 등의 제품 명에서 알 수 있듯 음료지만, 일과 후 혼자 또는 동료들과 함께 마시면서 술 한 잔 하는 것과 같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해 준다"고 소개했다.
배소라 기자 bsrgod78@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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