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5년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고 올해에는 6.4 지방선거거 열려 하루를 더 쉬었기 때문.
공휴일은 이틀 줄었지만 설 연휴는 올해보다 길어져 눈길을 끈다. 올해 설의 경우 30·31일과 토·일이 껴 있었지만 2015년 설 연휴는 2월18일~20일 수·목·금이라서 토·일을 합칠 경우 최장 5일의 황금연휴인 셈.
이밖에도 석가탄신일 5월25일(월)을 비롯해 한글날 10월9일(금)·크리스마스(금) 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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