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첫날인 3일 광주시청 육상팀은 금3개(100m 김국영‧400m 이준‧멀리뛰기 김덕현)와 은1개(멀리뛰기 배찬미)를 획득했으며, 셋째날은 금3개, 넷째날에는 금1개를 따냈다.
이에 앞서 올해 첫 육상대회인 제19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시청 육상팀은 금 5개, 동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따내 명실공이 국내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광주시청 육상팀은 한국 육상의 대들보들인 멀리뛰기․세단뛰기 한국기록 보유자 김덕현, 110m 허들의 터줏대감 박태경, 인간탄환 임희남, 여자 세단뛰기 지존 배찬미와 올해부터 한솥밥을 먹게 된 육상단거리 간판 김국영 등 국내 육상 최강자들의 집합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지난겨울 혹독한 훈련을 극복하는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대회 첫 경기에서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의 명예를 드높이는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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