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원효로 용산경찰서에 주한미군 도심난동 사건 피의자 미 8군 소속 C(26) 하사와 F(22·여) 상병이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11시53분께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앞에서 경찰의 검문을 무시하고 달아나면서 다른 차량들을 들이받고 다음날 오전 0시10분께는 광진구 성수사거리 막다 ...
박근혜 정부 출범 9일째이자 2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이 텅 비어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열리던 국정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국무회의가 정부조직법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소집되지 않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