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불산 가스가 누출돼 협력사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 입구 도로에서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누출 사고 은폐 규탄 기자회견을 갖던 중 진상규명과 대책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화성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에서 불산 가스가 누출돼 협력사 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9일 오전 경기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강유역환경청, 소방방재청, 경기소방재난본부, 화성동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사고현장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설 연휴를 열흘 가량 앞둔 29일 새벽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소포를 운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1월28일부터 2월9일까지 13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발사를 이틀 앞둔 28일 오전 나로호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에 조립된 뒤 기립하고 있다. 나로호의 우주를 향한 재도전은 30일 오후 4시께다. 교과부는 나로호 준비 상황에 따라 이달 30일 발사가 어려울 것을 감안해 발사예비일을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