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강남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오후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인 엠블랙으로부
터 쌀 2000kg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엠블랙의 이번 기부로 수서동 내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 1만6600명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와 시의회의 갈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ㄷ'자 모양의 기형으로 운영된 양화대교가 착공 약 2년 8개월 만에 '직선' 형태로 14일 개통됐다. 시는 양화대교 상류 측 아치교를 지난달 9일 개통한 데 이어 하류 측 아치교도 이날 오후 3시부터 차량 통행을 개방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에서 바라본 양화대교의 모습 ...
12~14일 '2012 서울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에 세계 30개국 음식부스가 마련돼 각국 외국인들이 음식을 만들어 파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사진은 13일 터키 부스의 진행요원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는 모습.
사진=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