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외세마을에서는 왕골 박피 작업이 한창이다.
왕골 수확 철을 맞아 매일 40여명의 주민들이 논에서 갓 수확한 왕골 벗기기 작업을 하여 더위를 잊고 있다.
수확한 왕골은 마르기 전에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린 후 돗자리, 베개 등의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함평=황승순 기자 whng04@sim ...
현기환 새누리당 전 의원이 21일 오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피내사자 신분으로 부산지검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현 전 의원은 지난 4.11총선을 앞두고 현영희 의원 측으로부터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대가로 3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