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현장에서 복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서초구는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지역에 뿌리 약하고 빠르게 생장하는 아까시나무, 현사시나무 대신 뿌리가 깊고 천천히 생장하는 소나무, 자작나무를 심어 건강한 숲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뉴시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일 오후 2시30분 구청 소회의실에서 삼육대학교(이하 대학), 경기도 농업기술원(이하 경기도원)과 ‘친환경 첨단 자동화 농업 시설’ 조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