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가 15일 3.6kg의 건강한 다섯째 남자아이를 출산한 강상면 세월리에 거주하는 신재섭(44), 이혜은(35) 부부를 찾아 축하 꽃다발과 함께 장려금 증서를 전달했다.
군은 올 초부터 둘째 자녀 3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7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사회봉사단(단장 김종철)이 주최하고,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영등포본동 주민센터가 후원한 가운데 14일한국철도공사 임직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정성을 담은 선물상자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150가구에 생필품이 든 선물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