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용산참사 진상규명 및 재개발 제도 개선위원회,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천주교인권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인권사회단체들이 서울시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갖고 쌍용자동차 노동자와 용산 철거민에 대한 DNA 채취 헌법소원을 요구하고 있다./뉴시스
'양주시 어르신 독서도우미 교육수료식'이 15일 오후 2시 꿈나무도서관 소리방에서 개최됐다. 교육수료를 마친 중급 노인 11명은 지난 5월부터 지역내 12개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독서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급 노인 13명은 오는 10월부터 파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15일 오후 2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초청, 4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주정부 10년의 꿈과 6.2지방선거의 의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한 전 총리는 책상머리 공무원이 되지 말고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고 손을 잡는 공무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직원들이 4대강 업체로부터 룸살롱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이 현안보고를 마친 후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권 장관은 국토부 직원들의 향응접대와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