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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빅리그출신 무삼파 영입
시민일보 2008.03.26
FC서울이 유럽 빅리그 출신 미드필더 무삼파(사진)를 영입했다. FC서울은 26일 오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AZ알크마르와의 계약이 지난 1월 만료된 키키 무삼파(31, 네덜란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무삼파는 “좋은 팀에 오게 돼 무척 기쁘다. 하루 빨리 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적응해 팀이 목 ...
‘무제한 연장’ 프로야구… 그래도 무승부 나온다
시민일보 2008.03.26
‘무제한 연장전’을 도입한 2008프로야구에도 무승부 경기가 발생할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은 지난 21일 단장회의에서 심의한 무승부 시행세칙을 확정해 26일 발표했다. 올 시즌 개최되는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 경기는 무제한 연장전으로 승부를 가린다. 하지만 ▲더블헤더 제1경기와 제2경기(9회까지만 거행) ...
두산, 프로야구 개막전 행사 풍성
시민일보 2008.03.26
두산 베어스는 오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질 우리 히어로즈와의 2008시즌 개막전에 다양한 행사와 팬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회는 평소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널리 알려진 MBC 인기 아나운서 서현진씨가 맡을 예정이다. 개막전 행사로는 세계 1위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B-boy팀 ‘갬블러’의 공연에 이어 올 시즌 새 ...
‘北 약점’후반전을 노려라
시민일보 2008.03.25
박남철·정대세 초반역습 경계하며 차분한 경기 운영해야 남북축구 오늘 결전= 허정무호가 북한을 상대로 후반 승부수를 띄운다. 오늘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차전을 치르기 위해 마무리훈련 중인 한국대표팀은 지난 24일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오범석( ...
박지성 vs 정대세 “내가 진정한 해결사”
시민일보 2008.03.25
서로 신경전 펼치며 필승 다짐해 오늘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 =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스타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의 ‘산소탱크’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과 북한의 ‘인민 루니’ 정대세(24,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오는 26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커우 ...
남북전 열릴 훙커우구장, 태극 물결로 뒤덮인다
시민일보 2008.03.25
허정무호의 결전지인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이 ‘태극 물결’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교민 사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펼쳐지는 북한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차전 경기 응원 준비로 분주하다. 기업 주재원, 유학생, 교민 등 10만여명이 머물고 있는 교민 사회는 상하이한국상회(한국인회)를 ...
탱크 최경주 ‘위상 흔들’
시민일보 2008.03.25
‘탱크’ 최경주, 연이은 부진으로 상승궤도 이탈하나? 최경주(38, 나이키골프)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 프로골프(PGA) 공식 홈페이지 PGA닷컴(PGA.com)이 발표한 ‘이 주의 세계랭킹’에서 최근의 부진으로 인해 또 다시 한 계단 하락해 7위에 랭크됐다. 최경주는 58개 대회 출전에 평균 5.75점으로 5.8 ...
에이스 이형택 ‘부활 조짐’
시민일보 2008.03.25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이형택(32, 삼성증권)이 세계랭킹을 끌어 올렸다. 이형택은 25일(한국시간) ATP(세계프로테니스협회)가 발표한 ATP 세계랭킹에서 부상 회복 이후 출전한 퍼시픽라이프 오픈 16강 진출을 발판으로 70점을 추가해 지난 순위(3월 11일)의 52위(657점)에서 48위(727점)으로 4계단 상승 ...
홍성흔, 결국 두산에 잔류하기로
시민일보 2008.03.25
두산 베어스는 25일 미계약 보류 선수로 남아 있던 홍성흔(31)과 지난 해보다 1억2400만원 삭감된 1억86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홍성흔의 트레이드 요청과 관련해 여러 경로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각 구단의 이해관계로 쉽게 해결 방안을 찾지 못했고 결국 홍성흔과의 면 ...
빠른패스로 北수비 뚫어라
시민일보 2008.03.24
26일 결전 앞두고 축구대표 막판 담금질 짧은 볼 터치로 상대역습 사전봉쇄 전략 오는 26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서 북한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차전을 치를 허정무호의 ‘필승비책’은 패싱플레이가 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낮 푸동국제공항을 통해 상하이에 입성한 ...
박지성 치밀한 계산 vs 정대세 과격한 성격
시민일보 2008.03.24
침착·승부욕 vs 과묵·자신감 충북과학대 조동욱 교수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남북 축구의 양 축인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정대세(24·가와사키 프론탈레)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26일 상하이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남북한 경기를 앞두고 한 치 ...
‘피겨요정’ 김연아 귀국
시민일보 2008.03.24
‘피겨 요정’ 김연아(18, 군포수리고·사진)가 세계선수권대회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5일 오후 1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이번에 입국하면 대략 2개월간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한국 체류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부상부위에 대한 정밀 진단과 치료 및 재 ...
2008 프로야구 확 달라진다
시민일보 2008.03.24
개막전 오는 29일 개최 오는 29일 개막해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08년 프로야구는 재미있고, 짜릿한 승부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예년에 비해 가장 달라지는 제도는 무승부제와 서머리그의 폐지다. 지난 해까지 페넌트레이스(12회 제한)와 포스트시즌(15회 제한)에서 실시됐던 연장전 방식은 ...
올시즌 대기록 풍년 예고
시민일보 2008.03.24
‘기록의 사나이’ 송진우와 양준혁의 ‘기록잔치’는 계속된다. 2008 삼성PAVV 프로야구는 오는 29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총 504경기의 열전에 돌입해 풍성하고 알찬 대기록들을 쏟아낼 전망이다. 단연 기대되는 기록은 한화 이글스 송진우와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의 최고기록 경신이다. 현역 최고령 선수인 송진우는 ...
우리 히어로즈 공식 창단
시민일보 2008.03.24
우리 히어로즈는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구단주인 이장석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공식 스폰서 우리담배의 홍원기 사장, 신상우 KBO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박노준 우리 히어로즈 단장이 구단기를 흔들고 있다. /뉴시스
사인 해주는 박주영
시민일보 2008.03.23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 구장에서 열리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북한전을 앞두고 한국대표팀이 23일 오후 중국 상하이 푸동국제공항 통해 입국했다. 박주영이 공항을 찾은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뉴시스
“홍영조 프리킥 경계하라”
시민일보 2008.03.23
축구대표팀 상하이 입국, 월드컵예선전 26일 개최 ""홍영조의 프리킥을 경계해야 한다."" 허정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53·사진)이 그동안 연구해 온 북한의 전력을 소개했다. 허 감독은 선수단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차전 경기가 열리는 중국
북한 홍영조·정대세는 누구?
시민일보 2008.03.23
한국과 북한이 남북축구 대결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보이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상하이 훙커우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10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에 남북은 최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켜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김남일 “북한은 속공 좋은 팀… 집중력 잃지 말아야”
시민일보 2008.03.23
“지난번에는 비겼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한다.” 허정무호의 ‘캡틴’ 김남일(31, 빗셀 고베)이 북한전 필승을 다짐했다. 전날 대표팀에 합류한 김남일은 이번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은 지난 2월 2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북한과 만 ...
삼성전자, 4년연속 프로야구 후원
시민일보 2008.03.23
삼성전자가 2008년 프로야구 공식 타이틀스폰서로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 마케팅 자회사인 KBOP는 23일 삼성전자와 전날 2008년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 계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008년 프로야구의 페넌트레이스,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총 520여 경기에 대해 독점 타이틀스폰서 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