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3개월 머물다 가라"... '이재영 이다영' 그리스 감독의 조롱?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03 1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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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학폭 의혹 쌍둥이'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미국 매체 CNN은 2일(이하 한국시간) 학교 폭력 가해 논란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의 그리스 PAOK 데살로니키 이적 소식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영과 이다영이 이적하는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의 타키스 플로로스 감독의 부적절한 발언이 비난을 받고 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두 선수에게 수도원에 가서 3개월간 머물렀다가 그리스로 가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이재영과 이다영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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