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제이-머스트엠, 보이그룹 머스트비(MustB) 캐릭터 상품화 협업 위한 전략적 제휴 실시

이승준 기자 / / 기사승인 : 2021-07-06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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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제이엠제이와 머스트엠이 보이그룹 머스트비(MustB) 캐릭터 상품화 협업 위한 전략적 제휴를 실시했다.

 

대한민국의 캐릭터가 한류 바람을 타고 더욱더 넓은 해외 시장 진출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2021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캐스트(CAST))’ 캐릭터 분야 간담회가 지난 6월 3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 (사)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캐릭터 협회사 디앤피코퍼레이션, 바스락, 브로스코, 씨아이피글로벌, 제이엠제이코퍼레이션 등 12개사와 원위, 머스트비, 버스터즈, 아이씨유, 안예은 등 12개 아티스트의 소속사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해 K-POP 아이돌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과 더불어 한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머스트엠 소속의 보이그룹 머스트비의 캐릭터 상품화를 협업하게 된 제이엠제이 정태화 대표는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 보이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멤버 각각의 이미지를 캐릭터화하여 팬들과 대중들에게 좀더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작업에 들어 갈 것이다. 머스트비는 글로벌 활동을 하는 그룹으로 알고 있어 코로나 이후 함께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이엠제이는 2019 년도에 설립되어 핑크히포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방송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최근 핑크히포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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