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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
일본 도쿄올림픽 개최 강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19일 오후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우간다 선수단 중 1명이 공항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우간다 선수단이 미리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출발 전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하는 등 일본 보건 당국이 제시한 방역 절차를 밟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일본 도착 후 확인되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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