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는 올해 토요일 하루 최다기록이던 1주 전(6월 26일)의 242명보다도 47명 많은 수치다.
이에 따라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월요일인 지난달 28일~토요일인 7월 3일까지 최근 엿새간 연속으로 올해 요일별 최다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구치소 집단감염 등이 쏟아지면서 매일 300명대 이상으로 급증했다가 올해 들어 서서히 줄어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거의 매일 100명대에 그쳤으나, 그 후로 다시 늘어 6월 하순부터는 작년 말에 근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4일 0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289명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286명은 국내 감염이였으며,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5만1314명이다.
이 중 격리 치료 대상 환자는 3591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4만7207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 인원은 516명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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