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한부모 가족에 '꿈자람 캠프' 추억 선물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8-04 1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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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명 선정해 운영
도심 동물원서 테마형 체험
▲ 꿈자락 캠프가 운영될 '주렁주렁 동물원' 내부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해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꿈자람 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에 소중한 추억을 쌓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구는 동별로 대상자를 추천 받아 어린이가 있는 한부모 가족 104명을 이번 캠프 참여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정된 가구별로 진행된다.

참여 가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원하는 날짜를 선택, 테마형 체험공간으로 꾸며진 도심 속 동물원(주렁주렁)에서 울타리 없이 쉼게 동물을 관람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은 이곳에서 가족과 같이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참여 가족에게 입장권과 식사 이용권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행사가 끝나면 온라인 설문조사를 제출 받아 오는 2022년 문화프로그램에 반영하기로 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부모를 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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