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6일부터 '혼자 걷기' 챌린지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02 1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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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m 코스 운영
▲ 연희동 '나 혼자 걷자 동네 한바퀴' 안내문.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6~26일 지역내 연희동 일대에서 '나 혼자 걷자 동네 한바퀴' 챌린지를 운영한다.


구는 주민들이 동네 산책을 통해 신체 활동을 늘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위험은 멀리, 건강관리는 가까이'하자는 취지로 이번 비대면 걷기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걷기 코스는 연희동 사러가마트에서 궁동근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홍제천, 사천교로 이어지는 약 4.5km 구간으로 걸어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이에 따라 주민 등 어느 누구나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한 뒤 챌린지에 참여(서대문 동별 걷기 커뮤니티→챌린지→나 혼자 걷자 동네 한바퀴 '연희동')할 수 있다.

단, 챌린지 참여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기간내에 총 4회를 걸은 뒤 앱 선물함에서 '기념품 추첨 쿠폰'을 누르면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단, 하루 동안 코스의 80% 이상 걸어야 1회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추첨을 통해 응모자 가운데 300명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구는 이달 연희동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홍제1동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동별로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동별 코스에서 열릴 걷기 챌린지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함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 대한 소비 증진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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