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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핑 논란의 브라질 카이세타 SNS 캡쳐) |
불법약물 도핑으로 적발된 브라질 여자 배구 대표팀의 탄다라 카이세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카이세타가 불법 투약한 오스타린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해 근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약물로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근 성장을 원활하게 해 속도와 힘 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포츠 경기에서 금지된 대표적인 도핑 약물로 손꼽힌다.
이날 주요 외신을 통해 브라질 카이세타의 도핑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논란의 카이세타 실제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카이세타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과거의 모습과 다른 다른 근육질 몸매로 인해 도핑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네티즌들은 도핑 충격의 브라질 카이세타 관련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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