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초등자녀 방과 후 돌봄서비스 큰 호응

최진우 기자 / c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21 15:06: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맞벌이 가족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육아 공백 최소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동보호, 숙제, 독서, 놀이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맞벌이, 코로나19 등으로 방과 후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다함께돌봄 팔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28.8㎡ 규모의 팔봉센터는 20명 정원 중 다문화가족의 아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말 언어 구사, 숙제 지도 및 놀이 활동 등을 제공한다.

12월에는 다함께돌봄 부석센터도 개소해 다문화 및 조손가정과 농촌지역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106.56㎡면적의 부석센터는 (구)보건지소 건물을 활용해 학습지도, 체험활동, 간식제공 등 여러 프로그램을 연계·제공 중이다.

시는 오는 10월 대산읍 의용소방대 2층에 79.5㎡ 규모의 다함께돌봄 대산센터와 운산면 노인회 건물 2층에 54.99㎡ 규모의 온종일돌봄 운산센터를 추가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석림근린공원 내 건립되는 가족센터와 2023년 성연면에 건립되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도 돌봄센터를 설치ㆍ운영하기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아이들을 마음 놓고 양육할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지원방안도 여러 모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어린이통학차량 지원 등 효과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