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5차 조사는 코로나19 등의 여파와 다양한 사유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공공·민간서비스의 통합적인 제공을 통한 위기상황 해소 및 자립 기반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에 놓인 취약가구의 생활실태를 전화, 우편, 안내문 발송 등의 비대면 방법 중심으로 파악하되 조사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처리결과를 모두 등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시민들에게는 긴급복지 사업 등 연말까지 완화된 공적제도를 최우선적으로 연계하고, 복지욕구와 위기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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