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모든 공영주차장에 '여성 안심벨'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2 15:3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12 연결 긴급 출동
적색경고등·경보음 동시가동
▲ 중곡3동 건물식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여성 안심벨.(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지역내 모든 공영주차장에 여성 안심벨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여성안심벨을 2018년 11월 주차장 8곳 1층에 시범 설치한 후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돼 건물식 공영주차장 모든 층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여성안심벨은 주자창 내에서 각종 범죄피해를 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르면 경찰청 112상황실과 직통으로 연결돼 피해 신고 및 경찰관 긴급출동이 가능하도록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주차장 내 설치된 경광등에 적색불이 켜지며 동시에 경보음이 울려 위급상황을 주변에 알릴 수 있다.

구는 위급상황 시 주차장 어느 곳에서나 쉽게 위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안심벨을 돌출형 조명사인 형태로 설치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여성을 목표로 하는 각종 강력범죄를 방지하고, 여성들이 주차장시설 이용 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 안심벨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차장의 이용 편의성 및 안전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