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취약계층 가정용 LED조명 설치··· 이달부터 교체

강승호 기자 / ks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01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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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315가구 최종 선정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이달부터 저소득 가구의 저효율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교체하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1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를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소요 사업비를 국비로 확보했다.

이어 올해 2월까지 재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자 315가구를 선정했다.

그리고 준비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총 3억원을 투입해 약 2500개의 등기구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2020년에도 군은 6억1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 70가구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 249곳에 LED등을 무상 설치했다.

LED 무상 교체 사업비로는 전남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이었다.

올해도 전남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셈이며 연이은 LED 무상 교체 지원으로 주민들이 전기요금 절감, 조명환경 개선 등의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리게 됐다.

일반적으로 LED 조명은 일반 조명보다 전력 사용량이 50% 이하로 알려져 있다.

반면 더 밝고 수명이 길며 일반 형광등과는 다르게 수은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에너지로서 최적이다.

군 관계자는 “조명환경 개선을 위한 LED 조명 교체를 통해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밝은 빛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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