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스마트폰과 활동량계(스마트 밴드)를 통해 수집된 정보로 의사ㆍ간호사ㆍ영양사ㆍ운동전문가 등 전문가들이 모바일 어플을 통해 6개월간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이천시 거주자(직장인) 중 대사증후군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이며, 질환을 진단 받지 않거나 약물 처방을 받지 않은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은 건강위험요인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며 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가 우선순위로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월14일부터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유선문의는 아래의 번호에서 가능하다.
진성동 이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생활 속 건강개선 실천을 향상시켜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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