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교사 대폭 증원 추진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오는 2021년 1월부터 ‘어린이집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조리원의 갑작스러운 병가·경조사·연차 등 공백 발생시 대체조리원을 파견해 급식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이를 위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대체조리원 1명을 채용하고 임면 보고된 어린이집 조리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우선순위에 의해 파견한다.
시 관계자는 “시 보육분야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위해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며 “새해에는 대체교사 또한 크게 증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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