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5000만원의 사업비 지원을 약속해 주거 환경과 학습 공간이 열악한 12가구의 아동가정에 도배장판, 창호, 방습 등 주거 환경 개선과 컴퓨터, 책걸상, 옷장, 침대 등 공부방 물품을 지원해 아동이 심리적 안정을 갖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는 5가구의 공부방 가꾸기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대해 의료ㆍ주거ㆍ생계비 지원으로 위기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후원자들의 참여와 지원을 통해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 자립 의지를 심어 주고, 새로운 삶을 찾아 주는데 목적을 둔 복지기관이다.
위기가정 지원, 결연 후원, 해외 긴급구호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장흥군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인 만큼 아동의 의견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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