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외식업계 협조 약속 [의정부=조인제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7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을 대상으로 외식비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외식비 할인 서비스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시의 백신접종율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7~12월 사업 참여 외식업소에 예방접종 증명서 제출시 외식비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의정부시지부 및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 등 유관 단체에서도 사업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함에 따라, 시에서는 순차적으로 참여 업소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외식업소 확인이 가능하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접종률 제고를 위한 시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는 유관 단체와 식품위생업소 영업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향후에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위생업소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사업 확대 운영 추진에 보다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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