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만 65세 이상 구 거주 노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이며, 참여 희망자는 주민등록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신규참여자를 우대하며,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26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노인들은 오는 3~11월 총 9개월간 하루 1~2시간 월 12회 ‘어린이 안전지킴이’와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통학길 안전지도 및 횡단보도 교통지도, 학교주변 순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문화재 지킴이’는 문화재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시설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상해보험지원과 함께 최대 월 10만8000원의 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도 지키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성취감도 느끼시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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