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자는 무한돌봄센터에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장년 가구로, 강제퇴거 후 새로운 주택에 월세 계약을 체결했으나 임차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높은 우울감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는 가구였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러한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희망복지지원단 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신청했고, 얼마 전 보증금이 임대인 계좌로 지급돼 해당 가구는 빠르게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았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협업기관의 지원 덕분에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간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