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매주 화·수요일 ‘정신건강 무료상담’

전용원 기자 / jy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10 1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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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며 아동·청소년 정신과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성인 정신과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5시에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무료상담은 정신과 진료기록이 남지 않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와 정신과병·의원 치료 연계가 이뤄진다.

정신건강 치료비지원 사업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정 및 응급입원 치료비 ▲정신질환치료비 ▲외래치료비 ▲청년정신건강 치료비 ▲우울down행복up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코로나19 블루 심리지원,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생명사랑 예방교육, 생명사랑약국 지정, 번개탄 판매 개선사업, 농약보관함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신건강서비스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정신재활프로그램은 동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재활프로그램(zoom 또는 meet)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상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려운 시기에 정신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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