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2019년 신규 바우처(사회서비스이용권) 사업으로 지난 9월25일 공모를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 ‘시흥장애인복지관’,‘하나더하기’ 2곳을 선정했다.
제공기관에서는 소그룹 활동으로 취미여가, 직업탐구, 관람체험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 달에 4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방과후 활동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이 지급된다. 월~금요일 오후 4~7시, 토요일 9시~오후 6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역아동센터·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등의 방과후 활동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지난 9월10일부터 이용자 40명을 모집 중이다.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부모·한부모·맞벌이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의 발달장애학생이 우선 선정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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