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권자(총 2139명)이며, 총 8억5500만원을 투입해 지역사회 소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아동의 보호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고 금융기관에서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신우철 군수는 “아동시설 휴원으로 아동 양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완도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동수당 상품권 지급 관련 문의는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또는 완도군청 여성가족과 보육아동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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