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위기가구 발굴' 복지수첩 제작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4 1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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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통장등에 배부
▲ 2021년 용산구 복지수첩.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복지통장 등 민간 복지인력들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 복지수첩을 1000부 제작·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32절지(가로 13cm, 세로 18cm)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게 제작된 수첩은 ▲위기가구 발굴 노하우 ▲현장상담 시 유의사항 ▲긴급상황 대응법 ▲구 주요 복지서비스 현황 ▲분야별 복지상담 전화번호 등 꼭 필요한 정보들과 찾동 복지플래너(사회복지직 공무원)에게 전달할 ‘복지상담 신청서’ 양식을 함께 담았다.

배부대상은 복지통장 330명,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300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0명, 기타 70명이다.

구 관계자는 “일선 동 주민센터 인력만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한계가 있다”며 “민간 복지인력을 활용, 사각지대를 찾고 포용국가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우리동네 돌봄단'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지역내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15명으로, 복지 수요가 높은 4개동(후암, 용산2가, 남영, 이태원1동)에 3~5명씩을 배치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해당 지역을 돌며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한다.

이에 구에서는 돌봄단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월 활동비(실비), 상해보험, 복지수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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