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다시 이용하고 싶다"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의 '동행콜' 운영 6개월을 맞이해 최근 이용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동행콜 운영은 출발지나 목적지가 동일경로인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주계약자가 부계약자를 함께 신청해 동승하는 제도로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량을 이용하며 1인 요금만 징수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동행콜은 공항·병원 등을 동승한 고객이 이달 현재 108건이었으며, 만족 이상이 95%로 나타났다. 만족내용으로는 빠른 배차 및 시간절약, 친한 교통약자와의 동승 자체의 만족, 요금저렴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성 분야에서도 97%의 고객이 다시 이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동행콜을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고, 근거리 고객 동승 확대 운영으로 차량의 효율적 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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