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추진하는 순천시 신중년 보람일자리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신중년(만 50~64세)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오는 4~11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보람일자리 모집 분야는 맞춤형 복지파트너 분야를 비롯해 여성인력개발센터 시설 관리자·박물관 관리자 등이며, 활동시간은 월 3~57시간으로 다양하다.
사업 신청은 오는 27일까지며, 이메일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를 2019년 하반기에 삼성생명 빌딩(중앙로 101) 7층에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이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되살아나고 중년들의 다양한 모습이 꽃피울 수 있도록 보람일자리 제공, 중년 함께 배움학교, 신중년 커뮤니티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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