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문제, 가족 양육기능의 저하와 과도한 미디어 노출 등에 의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교 부적응, 문화적 소외 등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2011년 5월부터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4인가구 기준 569만9000원) 가정의 만 7~12세 아동으로,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2개월간 제공기관 중에서 1곳을 선택해 주 2회 회당 60분, 월 8회 정서발달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20만원이지만 바우처 지원액 16만~18만원과 본인 부담액 2만~4만원으로 개인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클래식 악기교육과 정서순화 프로그램의 장점을 활용해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치유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