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법률 및 세무전문가의 도움을 쉽게 받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광주시민 무료 법률·세금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민 무료 법률·세금 상담 Day는 매월 1~2회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생활법률·세금(국세 및 지방세) 상담전반 및 필요한 법적 절차의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오는 25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상담을 시작으로 매월 ▲민사·가사·형사 등 법률상담 및 절차 안내 ▲국세·지방세 등 생활세금에 대한 상담 ▲취득세, 지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각종 세금신고 등에 대한 무료상담과 함께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납세자 편의시책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무료 법률·세금 상담 Day를 통해 광주시민이 행복한 법률·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법과 절차를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법률복지 향상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료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기획예산담당관 법무규제팀으로 사전 예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