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군내버스 전좌석에 '정신건강 메시지'

강승호 기자 / ks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16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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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커버에 '홍보 문구'
아파트 승강기 거울에도 부착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대상 정신 건강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먼저 군내 버스(20대) 전좌석 시트커버에 정신 건강 예방 문구를 부착했다.

승객들의 시선이 머무는 시트커버에 마음을 위로하는 문구를 넣음으로써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시트커버에는 가로 25cm, 세로 10cm의 크기로 ‘우울할 때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타인의 시선보다 당신의 마음이 우선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지역내 아파트를 활용한 홍보도 진행했다.

아파트 승강기 거울마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문구를 적어 넣었다.

군이 군내 버스와 아파트를 활용해 정신건강 홍보에 나선 것은 코로나19로 대면 홍보와 캠페인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안으로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대중교통과 거주지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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