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지난 12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2019년 제5회 신양 아시아 의료미용 성형시상식이 열렸다. 

 

중국미용성형시장 플랫폼인 ‘신양(新氧)APP’에서 개최한 신양 아시아 의료미용 성형 시상식은 중국 의료성형계의 ‘오스카’라고 칭송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중국 미용성형 업계의 수 많은 협회 회장 및 주임위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자리를 빛냈다. 

 

해당 시상식에서 기린성형외과 안면윤곽 전문의 이승룡· 눈 성형 전문의 송훈 원장은 대한민국 대표로 해외명원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의료성형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해외 명원상을 수상한 기린성형외과 이승룡 원장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시상식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위상을 널리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주최측인 신양(新氧) APP는 중국 내의 최대 미용성형 플랫폼으로, 5개국 6600여 개의 성형병원 고객을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로 글로벌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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