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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6일 외신 보도를 통해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니콜라스 케이지의 26살 일본인 신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신부의 사진으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그녀의 모습으로 인해 색다른 논란을 빚으며 눈길을 끌었다.
1964년 1월 7일에 태어난 니콜라스 케이지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영화 <대부> 시리즈를 감독한 프랜시스 코폴라의 조카로, 숙부의 후광을 입었다는 비아냥을 듣기 싫어 성을 바꾸었다고 한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 오른 경력이 있는 연기파 배우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4년 약혼한 앨리스 김이 한국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6년에 이혼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니콜라스 케이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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