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앨리엇 페이지 SNS 캡쳐) |
성전환 사실을 고백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33)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외신을 통해 엘리엇 페이지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엘리엇 페이지의 부인 엠마 포트너"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엘리엇 페이지와 엠마 포트너가 함께 촬영한 모습으로, 성전환 후 3년 만에 이혼한 두 사람의 인연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 당시 두 사람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고민 끝에 지난해 여름 별거를 시작했고,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라며 “우리는 서로를 최대한 존중하며 가까운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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