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이정재 의상을 베꼈다"... '오징어 게임' 비난 실체는?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06 19: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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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의 드라마 의상인 체육복을 베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이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해 6일 관영 환구시보는 "세계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뜨자 우징의 중국 옷을 겨냥해 극중 의상을 베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의 중국 의상 사진이 공유되며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오징어 게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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