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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롯데 자이언츠를 새롭게 이끌고 있는 래리 서튼 감독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11일 롯데 구단은 "신임 감독으로 래리 서튼 퓨처스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래리 서튼 감독은 2005년 현대 유니콘스 선수로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데뷔 첫 해인 2005년 시즌에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을 사랑한 래리 서튼 현역 시절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했던 래리 서튼의 사진으로, 공개 당시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 그의 이미지로 인해 주목 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래리 서튼 감독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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