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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향년 65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임지호가 심장 마비로 별세한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슬프지만 아름다운 임지호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임지호가 자신의 저서에 소개한 어릴 적 가족 사진으로, 공개 당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임지호 관련 기사에 애도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추모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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