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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중화권 배우 자오웨이가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각종 외신을 통해 자오웨이가 프랑스로 도피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팔색조 자오웨이의 데뷔 초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자오웨이가 데뷔 초 촬영했던 화보의 이미지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지금과 사뭇 다른 그녀의 모습으로 인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자오웨이가 27일 오전 2시경 프랑스 남부의 유명 와인 산지인 보르도 공항에 전세기를 이용해 도착했다"는 소식이 에 급속히 퍼지며 의혹이 확산 중이다.
한편, 자오웨이는 드라마 '황제의 딸'과 영화 '적벽대전'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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